안녕하세요! 늦었지만 미쿨 후기 올립니다 ^^
여름에 미쿨 8회 시술받았어요 제가 하비라서 하체에 다리살 때문에 신경 많이 쓰였거든요
꾸준히 운동을 하는데도 다리는 정말 안빠지더라구요 특히 다리 안쪽이랑 엉덩이 옆라인 스키니를 입으면 너무 안예뻤어요 그래서 거의 치마를 입고 다녔네요 ㅠ
그러던 중에 친구의 소개로 미쿨을 알게되었고 다른 시술보다 아픈것도 덜하고 효과는 더 좋다고 해서 큰맘먹고 8회 시술 받게 되었습니다 한번에 시술은 다 못하고 나눠서 했어요
총 2번에 나눠서 4부분 했어요 처음엔 너무 차가워서 놀랬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직접 시술해주시고 중간중간 괜찮은지 간호사 언니들이 계속 체크해주셔서 안심이 됬습니다. 허벅지안쪽 2pad, 엉덩이아래 2pad, 뒷허벅지 2pad, 옆허벅지 2pad 미쿨 시술받고 한달 뒤부터 서서히 효과본다고 설명 들었는데, 저는 효과가 좀 더 빨리 온것 같아요 1-2주 째부터 육안으로도 슬림해진거 확인할 수 있구요.
제가 매일 수영장을 다녔거든요 매일 수영복입으니까 몸매 체크를 할 수 있었는데 친구가 볼때마다 허벅지 살 빠졌다고 하더라구요 ^^
확실히 스키니 입을때 허벅지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허벅지가 헐렁거리더라구요 !! 저는 확실히 효과를 더 보고싶어서 운동도 꾸준히 했습니다~
특별한 운동을 한건 아니고 그냥 런닝이랑, 런지정도 했어요 카복시랑 주사도 해봤지만 미쿨이 확실히 효과가 좋아요 !!
만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