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이 되기 전에는 좀 살을 빼고 싶은 마음에 카복시랑 지방분해주사를 맞게 되었어요!

뭔가 새로운 2015년을 맞이하고 싶은 마음에..

일단 카복시는 엄청엄청 아팠어요.. 지방분해주사는 애교로 맞을만했는데ㅠㅠ

그래도 카복시는 처음 들어올때가 너무 아프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크게 아프지는 않아서 참을만했어요!

카복시 맞으면서 간호사 언니들이 문질문질해줘서 훨씬 안아팠어요!! 

아 진짜 간호사 언니들이 정말정말 친절해서 좋앗구요!! 어쩜 다 한결같이 친절하신지ㅜㅜ

여러가지 다 맞고 부위별로 다 맞아보고 싶은데 전 학생이기에ㅜㅜㅜ

한달하면서 저는 잘 먹고 다녀서 무게가 크게 빠지지는않았더라구요 무게는 한 2키로?빠졌는데 한달 돼서 허벅지 둘레를 재보니깐

양쪽다 3.5cm씩 줄어있었어요! 만세!

일단 방학때부터 다시 또 시작하려구요!

카복시 완전완전 추천합니다!!!!


전 사진


후 사진

일부러 같은 옷입고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