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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수원점 HPL(뱃살) 관리 솔직한 후기입니다 ▼ 등록일 : 14-12-24 10:16

안녕하세요 수원점에서 HPL관리를 받은 3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저는 아이를 낳고 관리를 못해서,,? 안해서 ㅋ
살이 최고조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윈클리닉!!
처음엔 한번도 이런관리를 받은적 없는 저에겐 두려움 뿐이였습니다~
일단 무서웠구요,,ㅋㅋㅋ 그리고
과연 이돈을 들여서 빠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상담을 받고 hpl4회를 받기로 했죠, 덜덜덜덜덜,, @,@ 
저는 겁이 엄청 !!!!! 많습니다 ㅋㅋ
그래도 살을 빼기위해서 한번 눈 꼭 감았죠
바늘이 두껍고,, 길어요 ~ 들어가기전에 소독하고,
드디어 배에 주사를 꼽는순간 ,, 소리질렀습니다 ㅋ
아픈거보다 무서웠기때문에,,
암튼 4개의바늘을 배와옆구리에 꼽았는데요,,
사실 몇번하다보니 알게된건데
관리해주시는 쌤들이 주사바늘 넣는 순간 좀 쌔게? ㅋ
꼬집어주시면 전 덜아프더라구요 ~
암튼 처음 20~30초만 참으면 다행이 마취?성분으로 인해
그다음부터는 아무느낌없습니다
제배가 제배가 아니죠 ㅋㅋ 처음에는 500부터시작해서
점차 배에 들어가는 가스?가  800까지 들어가신다하셨어요
다이어트 약 한번 먹어봤었는데
그때처럼 끝나고 나면 심장이 콩닥콩닥 ㅋㅋ
쉬는 왜그렇게 마려운지,,
소변으로 배출되는거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 많이 마시라 하셨어요~
저는 운동을 안,,,안하고 싫어해요
근데 HPL맞으면서는 윗몸일으키기?
30번씩 꼭하고 무엇보다 식사! 조절했어요,
평일 다이어트 ㅋ 저녁에 야식따윈 버려버리고..ㅋㅋ
힘들더군요 더군다나 요즘은 망년회부터.. 모임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 시기를 잘못잡았나,,ㅋ
그래도 저는 4번의 관리를 받고 빠졌다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식사조절을 해서 그런가..ㅋㅋ 아직도 의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한번더 hpl 4회를 받아보려구요!
어차피 이왕 빼기로한거 쉬지않고 쭉,,^^*
아참! 그리고 저는 관리받을때 좋았던 부분은 살도 살이지만
거기에 일하시는 모든 쌤들,,
정말 한분한분 다 칭찬해드리고싶습니다 
그닥 이런얘기는 잘하지않는 편인데,,
처음 들어갈때부터 관리 받고 나오는 순간까지 친절 또 친절
오히려 마음도 편해서 효과도 좋았던걸까요? ㅋ
아무튼 저는 윈클리닉 마음에 듭니다!
또한번 4회받고 후기 꼭 쓸께요.
30대분들, 그리고 아이엄마들,,
젊었을때 했으면 덜힘들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
우린꼭 늦게 ,,, 후회를 할까요
더늦기전에 망설이지 마시고 한번 관리 받아보세요
효과도 보시고 지금보다 이뻐지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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