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작년에도 인트라셀과 프락셀을 3차까지 시술 받고 효과가 괜찮은거 같아서 올해 또 3차 패키지를
끊고 말았습니다... 상담해주신 실장님께서 다른분들은 한 번 경험하고 아파서 또 안 하신다고 괜찮냐고 하는데
아프긴 하지만 효과가 좋아서 또 해보겠다고 했습니당...
이뻐지려면 참아야지 세상에 어디 공짜가 있나요...ㅠㅠ
하지만 아쿠아필과 각질 정리 하고 마취 크림을 바르고 시간이 흐르고 시술할 순간이 다가올수록 공포감은...
떨칠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그러다... 드디어 쿵쿵..인트라셀 시작~ 처음 몇번은 괜찮았지만 원장님께서 신경써서 꼼꼼히 해주실때마다 마음속으로
비명을...ㅠㅠ 그만 해주셨으면.... 했지만 그래도 참고 견뎠습니당..ㅠㅠ
다음날 붉은기는 좀 심해서 시선이 집중 되지만 이것도 감수해야 합니당... 하루 이틀 마스크 쓰면 되용~^^
모공 넓어서 주변에서 땀구멍 넓다라는 말을 좀 들으시는 분은 적극 추천 합니당~^-^
아픈만큼 이뻐지니깐요~^-^


(p.s- 사진은 위 3장이 시술전이고 아래 3장이 시술 직후 사진 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