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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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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pl 시술은 사랑입니다 등록일 : 15-03-05 13:08


(hpl 시술전)                                                     (hpl 시술후)

후기 쓸려니깐 쫌 많이 어색하네요 ㅎㅎ
저는 초등학교4학년때까지 살이 안쪄서 부모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셧다해요 ~
밥도 많이 안먹어서 저때까지 엄마께서 밥그릇 들고 다니면서 먹여 줫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때 당시 저희집은 육층! 엘레베이터도 없는 아파트 엿습니다.
맨날 오르락 내리락 ㅋㅋ 항상 뛰어 다녓죠 그때는 힘들지도 않았습니당. 왜냐고요 ? 몸이 가벼웟으니까요..

한 사학년 겨울방학때엿던거 같습니다.
집이 이사가서 부터 제가 살이 찐거 같아요 .. 일층으로 이사갔거든요..
게다가 겨울이라 집에만 콩 하고 붙어 잇었어요 ..
그때부터 살찌는 체질로 바뀌더니 ... 지금까지 온거 같아요 ㅠㅠ
매학년 겨울방학때 마다 한 오키로에서 십키로 이상은 찌는거 같앗습니다 ㅠㅠ
고등학교 졸업 이후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엇던거 같아요 ..
운동도 하고.. 식단조절도 하고.. 하.. 근데 다 작심삼일..

그러던중 친구 추천을 통하여 윈클리닉(인천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예약하고 갓는데 제 예약이 안되있더라구요 .. 헉 어쩐다 싶엇는데 인포에 잇는 코디언니들이
친절하게 대응해주셧습니다.

한 십분? 기다리다가 실장님이랑 상담하게 되엇습니다.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셧습니다. 얼굴도 이쁘게 생기셧는데 마음씨까지 고우셧어요 !
실장님이랑 상담을 끝내고 오늘부터 당장 맞기로 결심햇습니다.(hpl+카복시)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시술실로 들어 갓습니당!

1. 처음에 간호사 언니가 꼼꼼히 치수를 재주세요

2. 치수를 다쟤고 침대에 누어서 카복시를 맞고 배에 따뜻하게 찜질을 해주십니다.

3. 어느정도 괜찮아 지면 hpl를 맞는데, 맞을때마다 따끔 ~ ~ 귀여우세요 ㅎㅎ

hpl를 맞으면서 계속 간호사 언니들께서 바늘 위치도 바꿔주시고, 약물잘들어가는지 봐주시고
레이저 같은걸 쏴 주세요  !! 윙~
hpl은 바늘 들어 갈때만 아프고 그뒤로는 마취가 되서 하나도 안아파요 !

4. 다맞고 나면 초음파로 마사지까지 해주세요 ! 그러고 나서 밴드 붙이면 끝 !

굉장히 간단 합니다.


식단 관리는 아침에는 간단하게 우유 먹고 출근하고 , 점심에는 먹고싶은거 다 먹었구요 ,(고칼로리도 먹었음.)
저녁도 먹을때도 잇지만 왠만하면 6시 이후에는 왠만하면 먹지 않았습니다.
살이 원래 늦게 빠지는 체질이라 몸무게 변화는 별로 없는데
사진을 보고 놀랬습니다. 배는 두번맞고 나머지는 다리 맞고 있는데 배가 슬림해 진게 눈이 보이십니까???????????
hpl의 장점은 몸이 슬림해지는게 느껴 집니다 !!!!!!

저는 지금 두달쨰 맞고 잇지만 좀더 꾸준하게 맞아 볼려고 생각합니다.
허벅지 관리 받고 허벅지도 후기 올릴께요 ^-^

윈클리닉 화이팅 ! 인천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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