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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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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pl로 한달만에 10키로이상뺐어요 등록일 : 15-03-19 17:07



(앞모습!!!)




옆모습!!



허벅지!!


다이어트 전 168/68~69 (바지사이즈 30)
다이어트 후 168/57~58 (바지사이즈 27~28)

Hpl을 시작하게 된 계기

고등학교때 군것질과 식탐이 심해서 먹는걸 좋아했어요, 하루에 과자 두개는 기본이고 밥도 두공기씩먹고 운동은 아예멀리하고. 그러다 고1때 166-50에서 고3때 167-68이됫어요. 워낙 먹는대로 찌는 체질이라서. 그리고 상체보다 하체가 더심하게 찌는체질이라 하체비만이 됫고 골반도 넓은 편이였는데 살이 쪄서 교복 치마도 찢어진적도있고..그리고 성인이 되서 술도 많이 마시고 기름진 음식도 많이 먹다보니 옆구리 살과 뱃살 허벅지가 유난히 더 찌더라구요. 안해본 다이어트 방법이 없었어요, 하루종일 굶은적도 있고 헬스,요가도 다녀보고 덴마크다이어트등등..하지만 끈기도 부족했고 몇번을 실패했어요. 특히 굶는 다이어트는 나중에 몇배로 더 찌더라구요.그러다 윈클리닉 hpl주사에 대해 친구에게 들었고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하고 맞게됬습니다.


Hpl맞은 기간, 효과
저는 한달동안 hpl+카복시 패키지로 배 4번
허벅지4번을 맞았는데요. 주사는 일주일에 한번씩 맞아서 번거롭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주사 맞으면 그날은 화장실도 자주가게되고 꽉끼는 바지도 못입으니 꼭 알아두세용!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커피도 참아야해요ㅠ주사 맞으면서 사실 처음부터 큰 기대는 안했답니다. 주사는 처음에 무서웠는데 한번 맞고나면 따끔 하고 말구요~ 윈클리닉 쌤들이 워낙 안아프게 잘 놔주세요ㅎㅎ카복시는 좀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참을만 했어요! 그렇게 한달동안  주사를 맞으면서 식이요법조절도 같이 병행했어요.제가 선택한 식이요법은 일일일식이였어요~~
워낙 먹을거 좋아하고 기름기 많은 음식을 좋아하던 터라ㅜ 많이 참기 힘들땐 주사맞으면서 같이 처방해주신 약먹었어요!(식욕억제약) 그렇게 식이조절하고 술은 입에 대지않았구요. 가끔 너무 먹고싶으면 먹었어요.그래도 주사 효과 때문인지 찌지않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구 배도 조금씩 들어가고 허벅지도 점점 얇아지더라구요. 특히 옆구리살은 잘안빠지는 살이라서 별로 기대 안했는데 옆구리살도 많이 빠졌어요ㅠㅠ(왕감격!!!!)~~

병원 갈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친구처럼 가족처럼 대해주시려고 해주셔서 감사하고 엄살 심한데 다 받아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윈클리닉 사랑해용!(제 기간별 비포 에프터 사진도 올렸어요! 포토샵 절대 안한 원본이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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