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

첫번째사진은 지난 12월 19일 사진이예요
그때 전신비만주사만 맞고있을때구요 6회맞고 여행가느라고 한달쉬고

아래는 hpl 지난주 5회(월) 맞고 어제 찍은 사진이예요.
두 시술 다 허벅지 안쪽 바깥쪽 위주로 했습니다.

클리닉에서 hpl만  3회 맞고 전후사진을 받았는데 (2cm나빠졌는데 티가 안나더라구요 ㅠ)
어디가 빠진지 모르겠어서
혼자 슬퍼하고 있었거든요
어제 사진찍고 비교하니 엉덩이 아래 허벅지랑
허벅지 중간부분이 없던 좀 빠지고 라인이 생기는 느낌이 드네요
(작년에 사놓고 못입던 바지랑 치마랑 이제 잘 들어가기 시작해요~.)

hpl 맞고 잠만 잘 주무시는 분들도 있다는데~
저는 예민한 편이라서 주사맞고 잠도 거의 못자고, 출혈도 좀 있었거든요
근데 트리플 서비스로 지난 주에 해주신거 맞고는, 출혈이 없드라구요.
약물도 잘퍼지기도 했고~ 신기했어요 ㅎㅎ

오늘 6회차 맞는 날이예요 hpl용량도 많이 늘어나고 했으니
더 잘빠지리라 믿어요 ㅎㅎ
항상 갈 때마다 친절하게 잘해주시는 간호사 샘들 직원분들 너무 좋아요
운동을 많이 안해서 좀 혼나긴 하는데 ㅋㅋㅋㅋ
(8회가 목표였는데 빠지는거 더 보고 12회까지 맞아볼까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