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남점에서 아쿠아필링+비타민 관리 2번째 받았어요 
근데 너무 불쾌하고 서비스도 엉망이고 몇년째 윈클리닉을 다니고 있지만 이렇게 실망한적 처음이었습니다
관리해주시는분이 일반 관리사 언니가 아니라 관리실실장이라는 분이 저를 케어해주셨어요
처음부터 친절하기 보다는 귀찮다는듯 침대에 누워서도 클린징을 할때도 원래 턱아래쪽 옷에 물 묻지않게 수건을 대주지않나요 ?그런것도 없이 그냥 클린징을해서 옷도 젖고 말투도 너무 쌀쌀 맞고 아쿠아필링하면서 물흐른다고 휴지로 피부를 닦질않나 저도 아쿠아필링 다른 피부과에서도 한적이있었는데 단한번도 휴지로 닦는 곳은 없었어요, 안그래도 자극이된 피부에 누가 휴지로 피부를 닦나요. 그리고 시술 후 이렇게 아프거나 쓰라리고 빨개진적없어요 어제 관리받았는데 오늘 볼쪽에 실피줄이 다 터져서 피부가 울긋불긋하고 관리 받은후 주의사항같은것도 얘기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그런것도 전혀없이 데스크에 종이 내면된다는 말한마디.윈클리닉 자주 이용하고 주위 친구들에게도 좋다고 많이 추천하는데 앞으로는 다신 강남점은 추천하고 싶지않네요. 그리고 전에 천호점 관리실실장님은 친절하시던데 강남점은 너무 뻣뻣하고 실장이라는게 모 대단한거라도 되시나봐요. 돈을 내가 제가 관리를 받으러 간거지 공짜로 받는건 아니자나요? 실장이라도 서비스 교육은 철저히해주세요 괜히 관리받고 기븐만 상하고 피부만 더 상처난거같아 기븐나빠요